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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개그맨 정형돈과 탤런트 정준하가 여전한 '무한도전' 케미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정준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정형돈은 "많은 분이 (정)준하 형을 바보로 알고 계시지만, 실제로는 '무한도전' 멤버들 중 아이큐 테스트 결과 1등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그때 형이 107인가 나왔다"라고 떠올렸고, 정준하는 "아니다. 내가 127 나왔고 유재석이 121 나왔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아니다. 내가 2등이었다. 아직도 유재석 부하로 사는 거냐"라고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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