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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인 테니스 선수 이재아가 새로운 목표를 공개했다.
이재아는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 출연했다.
이에 박승희는 "앞으로의 목표는?"이라고 물었고, 이재아는 "내가 지금 아시아 (만 나이)14세 랭킹 1위가 됐는데 곧 개최될 주니어 토너먼트 18세부에서도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세리는 "목표는 세워놓고 가는 게 좋은 거고 실패, 패, 승 상관없이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해 많이 배우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라고 조언한 후 "충분히 잘할 것 같아"라고 응원했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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