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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제작진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늘(21일) 결방 [공식]
2021-07-21 11:25:04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KBS 1TV '아침마당'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결방됐다.
KBS 측은 21일 마이데일리에 "'아침마당' 스태프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 MC인 아나운서 김재원, 김솔희와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일(22일) 방송 여부는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25분 방송 예정이었던 '아침마당'이 긴급 결방됐다. KBS 측은 자막을 통해 "오늘 '아침마당'은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관계로 방송되지 않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라고 밝히며 결방을 공지했다.
이에 이날 '아침마당'을 대신해 '다큐 클래식-6년간의 기록. 명관 씨의 와일드 김포&비밀의 정원'이 대체 편성됐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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