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두 달 만의 SNS…더 어려졌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아이유가 깜찍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21일 아이유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We got now"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한 의류·신발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축하 케이크와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 5월 26일 이후 약 두 달 만의 게시글로 더욱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빨간색 캡 모자를 착용하고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데뷔 초반 학생 아이유를 떠올리게 할 만큼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고 싶었어요 ㅠㅠ 와 진짜 너무 예뻐", "아니 세월은 저만 정통으로 맞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