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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PM 멤버 준호가 '심쿵' 매력을 드러냈다.
21일 준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호는 유리잔을 들고 마시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에 살짝 잔을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치명적인 눈빛이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흑백 필터로 준호만의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한층 살린 분위기다.
이를 본 네티즌은 "준호씨 그냥 결혼해요, 합시다", "아니 눈빛은 진짜 대한민국 No.1"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준호가 속한 2PM은 지난달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했다. 오는 9월 29일에는 일본에서 새 미니 앨범 '위드 미 어게인(WITH ME AGAIN)'을 공개한다.
[사진 = 준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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