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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1일 한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슬이슬이 윤슬이 잘크고있어요. 이름은 정윤슬"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딸 정윤슬 양(태명 방갑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순우리말로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란 뜻인데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나고 어감이 예뻐서 정했어요"라며 "좋은 한자 잘 골라서 출생신고 마치려구요^^ 윤슬이랑 시원하게 자라고 여름침구 보내준 정현언니, 맛있는 중화냉면 먹으라고 보내주신 이연복 쉐프님, 오랜팬인 차코가 보내준 아가옷과 악세사리 선물, 신랑 회사 부장님 사모님이 보내주신 아가옷. 감사합니당. 예쁘게 잘 키울게용"이라고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달 23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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