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이패밀리SC의 글로벌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rom&nd)'이 '제로 선 클린' 선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첫 출시해 높은 호응을 이끌었던 '롬앤 데일리 선필터'에 이어 두 번째 선케어 라인으로 '프레쉬'와 '톤업' 2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제로 선 클린'은 자외선 차단지수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된 강력한 차단력을 지니고 있으며, 파라벤, 인공항료 등 2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했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무자극성을 판정 받았다.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제주 감태'와 염분이 많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수분을 잃지 않고 생존하는 '함초'를 비롯해 일 천연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해양 심층수' 등 바다에서 찾은 자연유래성분으로 더 촉촉하고 편안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제로 선 클린'의 홍보대사는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각종 국제대회를 휩쓸고 있는 신예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서채현'이 발탁됐다. 지난 6월에 국가대표 선발전에 처음 출전해 바로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될 만큼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가오는 국제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롬앤은 서채현 선수를 비롯한 롬앤의 주 소비자층인 '1824'의 여성들의 부드럽고 강한 잠재력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메세지를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가 단순히 상품의 기능을 만들고 효용을 소비하는 거래 관계에서 그치지 않고 서로 좋아하고 지지하는, 보다 친밀한 인간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롬앤 관계자는 "브랜드 외면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모델뿐만 아니라 내면의 본질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홍보대사를 국가별로 선정해 브랜드 가치를 표현함으로써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깊고 친밀하게 발전 시킬 수 있도록 '브랜드 앰배서더'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재 스포츠, 예술, 언론 등 여러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스폰서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롬앤은 빠른 제품 혁신 주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20여개국에 수출라인을 확보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등 글로벌 '핫 라이징 스타'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롬앤 제로 선 클린 홍보대사 서채현 선수. 사진=롬앤 제공]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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