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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세리가 ‘골린이’ 이성경의 습득력을 칭찬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 지난주에 이어 ‘골프 타짜’ 허영만과 ‘골프 신동’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골프를 시작한 지 2.5개월 된 이성경의 골프 실력을 칭찬하는 말들이 오갔고, 양세찬이 “공이 되게 잘 뜨더라”라고 말했다.
박세리도 “골프는 공 맞히는 것부터 어려운데 특히 우드는”이라고 평한 뒤 “2.5개월 치고는 습득력이 엄청 빠르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이성경이 “오늘 무슨 날이야 이게”라며 기뻐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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