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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24일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 이하 유재석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입니다.
유재석은 지난 23일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유재석은 오늘(24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이행하고 있으며, 현재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당사는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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