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과 이경훈이 공동 19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강성훈과 이경훈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트윈시티스(파71, 7431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3M오픈(총상금 660만달러) 2라운드까지 6언더파 136타로 공동 19위를 형성했다.
강성훈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8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5번홀, 7번홀, 9번홀, 11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무려 63계단 점프했다.
이경훈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6번홀에선 이글, 1번홀, 4~5번홀, 12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9번홀에선 더블보기, 13번홀에선 보기를 범했다.
아담 헤드윈(캐나다), 라이언 아머(미국)가 10언더파 132타로 공동선두다.
[강성훈(위), 이경훈(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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