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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방탄소년단 뷔, '천상계 미모+완벽한 연기력' 달콤한 환상 선사

시간2021-07-24 10:44:1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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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뷔가 아름다운 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실제와 같은 달콤한 환상을 선사했다.

23일 버티컬 시어터 애플리케이션 '스매쉬(smash.)'가 방탄소년단 뷔의 단독 영상을 공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상의 공간 '스매쉬시티(#smashcity)'에서 휴가를 보낸다는 설정의 해당 영상은 시청자가 뷔와 휴일을 함께 보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연출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뷔는 연갈색 펌헤어에 그린 도트무늬 셔츠와 짜임이 굵은 짙은 그린 니트를 매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남신과 같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특유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소울풀한 중저음 보이스로 "오늘은 함께 안경을 골라보겠다"는 뷔의 다정한 멘트가 이어지자 눈과 귀가 동시에 황홀한 매력에 빠지며 영상에 한층 몰입하게 했다.

뷔는 여러가지 안경을 번갈아 쓰며 잘생김이 흐트러지기는 커녕 다양한 모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면서 특유의 풍부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까지 선사해 역시 '얼굴천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안경을 고르는 옆선은 그린 듯이 유려한 매끄러운 얼굴형과 진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미형을 자랑하며 명화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안경을 하나씩 쓸 때마다 귀엽고 러블리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에 빠지게 하는가 하면 곧바로 나른하고 치명적인 눈빛으로 지긋이 화면을 응시하며 섹시하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하는 등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바로 옆에서 같이 안경을 고르는 듯한 촬영구도는 뷔의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따뜻하고 순수한 성품이 드러나는 다정함 등이 어우러지며 영상 내내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뭐가 더 잘 어울려요?" 라고 물으며 장난스러운 기대감과 함께 손을 귀에 대고 귀를 기울이는 사랑스러운 제스처를 선보이는 뷔는 마지막까지 실제인 듯한 행복한 착각을 안겨주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배우 김태형에 대한 강한 그리움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너무 자연스럽게 태형이 질문에 대답하면서 영상과 대화하고 있었다",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설레는 영상 1위", "한여름의 달콤한 꿈같은 배우 김태형" 등의 열광적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매쉬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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