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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24일 "조세호가 지난 23일 받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당국으로부터 별도의 자가격리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받았으며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다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7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앞서 조세호와 유재석은 지난 21일 진행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 검사를 받았다. 유재석 또한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이하 이미지나인컴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조세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입니다.
조세호 씨는 23일 받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으로부터 별도의 자가격리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받았으며,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다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7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방역 상황이 엄중한 만큼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세호 씨를 비롯해 모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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