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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미나(본명 심민아·49)가 계곡 캠핑을 떠나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해발700미터에 있는 #계곡 #캠핑 왔어요~ 여기 우리만의 스팟에서 시원하게^^ 그래도 사진찍을때빼곤 무조건 마스크착용 잘하고있어요. 더위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여행 #trip #국내여행 #셀카 #selfie #물놀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시원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계곡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채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미나다. 물장구를 치는 영상에선 미나의 들뜬 표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미나의 우월한 S라인 자태도 단연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화보인줄" 등의 반응.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본명 박필립·32)과 2018년초 혼인신고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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