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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금발'과 김병현의 '노랑머리'

시간2021-07-26 05:20:02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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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 김하성이 지난 25일 경기에서 단단히 화가났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타수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이 발끈했다. 3회 첫 타석때는 3구삼진, 7회 3번째 타석에서도 2B-2S에서 스탠딩 삼진을 당했는데 구심의 판정이 영 엉망이었다. 첫 타석에서는 바깥쪽 볼이었는데 심판의 손이 올라갔고 세 번째 티석에서도 4구와 5구가 분명한 볼이었는데 모두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다. 정말 메이저리그 심판 맞는 지 의심이 될 정도로 ‘엿장수 마음’이였다.

김하성이 화를 낸 것은 당연하다. 사실 김하성은 현재 아주 답답한 상황이다. 메이저리그 첫해 기대를 모았지만 뜻대로 되는 것이 없는 그런 실정인데 '심판의 장난질'까지 더해졌으니 폭발할 만했다.

그가 올스타 브레이크이후 시작한 후반기 첫 경기에서 머리를 금색으로 물들이고 헤어스타일을 바꾼 것도 아마 심기일전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답답하다. 별 효과를 못 보고 있다. 헤어스타일을 바꾼 후반기 6경기에 출장해서 16타수3안타 1할8푼8리의 타율을 기록중이다. 전반기 타율이 2할9리였는데 현재 2할6리로 뒷걸음질 친 상태이다.

이런 상황이었으니 화를 참지 못했을 것이다.

김하성이 머리를 금색으로 바꿨다는 기시를 보고 21년전 김병현이 떠올랐다. 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고 있던 김병현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르락 내리락했다.

당시 김병현도 시즌 중간 머리를 완전히 탈색, 금색이 아니라 ‘노랑머리’로 바꾼 적이 있다. 필라델피아의 한인 미장원에서 정말 사진과 같이 노랗게 물들였다.

김병현은 이후에도 가끔씩 기분전환 겸 마음을 다잡기 위해 지금 김하성과 같은 금색으로 머리 색깔을 바꾸기도 했다. 김병현도 노랑머리로 바꿨지만 그렇게 재미를 보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메이저리그서는 모든 것이 성적으로 말해준다. 그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각자 나름대로 이것 저것 실험을 해보기도 한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이다. 실력만 있으면 성적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헤어스타일도 바꿔보고 심판에게 분풀이도 해보고 있지만 잘 풀리지 않아 김하성은 답답한 심정일 것이다. '고구마 심정' 인 김하성이 국내에서 활약했던 그 모습이 빨리 찾아오기를 기대해본다.

[사진=샌디에이고 구단 트위터]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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