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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책발전소 위례점 드디어 방문했어요 ;) 아기자기한 굿즈들과 정성스러운 책 소개글들이 킬링포인트❤️ #책발전소"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나운서 출신인 김소영(34), 오상진(41) 부부가 운영하는 책방의 위례 지점을 방문한 이혜성이다. 책방 간판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 이혜성으로, 반팔 티셔츠에 쇼트팬츠를 매치하고 마스크를 쓴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44)와 2019년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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