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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승아(38)가 남편 김무열(39)과 탄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25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우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햇빛 아래 날씨만큼이나 환하게 미소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로맨스 영화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행복하게 웃는 표정과 다정한 눈빛, 여전한 '찰떡' 케미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윤승아와 김무열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제봐도 너무 예쁜 부부", "여름의 기록이 참 싱그럽고 기분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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