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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2020 도쿄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가 도쿄올림픽 중계 여파로 26일 결방된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특히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MBC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대세 예능 프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과 몰래 온 손님 허재, 현주엽이 함께하는 기대 만발 '안다행' 다음 회는 오는 8월 9일 오후 9시 MBC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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