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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명 ‘김치전 사건’의 주인공 명현지 셰프가 사랑을 찾아 나선다.
12년 전 MBC ‘무한도전-뉴욕 특집’에서 김치전을 준비하던 중 정준하와 살 떨리는 신경전을 보여주었던 명현지 셰프가 '리더의 연애' 네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한 것.
최근 녹화 당시 박명수는 리더의 얼굴을 보자마자 “명세프!”라고 소리치며 “예전에 정준하 씨랑 싸운 분이다”라고 지난 일화를 언급해 추억을 회상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명현지 셰프는 강남에서 200평대 유명 한정식 레스토랑의 셰프 겸 CEO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이날 소개팅에서 명현지 셰프는 화려한 요리 실력과 상냥한 모습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상준은 “지금까지 이상형이란 말은 다 장난이었다. 내 이상형은 요리 잘하는 여자”라며 본인의 마음을 적극 어필했다.
26일 오후 8시 채널 IHQ, 드라맥스에서 방송.
[사진 = I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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