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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35호 홈런'→들끓은 일본 열도…사령탑은 경의 표현

시간2021-07-26 11:46:1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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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는 위대한 선수"

오타니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로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0.274에서 0.277로 상승했다.

오타니는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 타격감이 썩 좋지 않았다. 지난 25일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타율 0.167(24타수 4안타)에 불과했다. 특히 21일, 23일 두 경기에서는 7타수 무안타 6삼진으로 침묵을 거듭했다. 결국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오타니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완전한 휴식을 제공했다.

오타니는 지난 24일 밤 매든 감독에게 한 통의 메시지를 보내 "좋은 감각이 돌아왔다"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그리고 25일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2루타 2방의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고, 이날 홈런을 포함해 3출루의 맹활약을 펼쳤다.

오타니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으나, 2-2로 맞선 6회초 바뀐 투수 대니 쿨룸의 2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5호 홈런으로 비거리 414피트(약 126.2m), 타구속도 112.6마일(약 181.2km)를 마크했다.

오타니는 네 번째 타석에서 자동 고의4구를 얻은 뒤 시즌 13호 도루도 만들어냈다. 후속타의 불발로 아쉽게 득점까지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결승홈런에 힘입어 6-2로 승리했다.

일본 열도는 오타니의 홈런에 들끓었다. 한 매체는 "때리는 순간 홈런임을 알 수 있는 호쾌한 탄알을 미국 언론은 빠짐없이 동영상 형태로 속보했고, 일본인 팬들도 열광했다"며 "올림픽 중인 일본도 들떴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오타니의 홈런에 매든 감독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매든 감독은 "언제나 기대에 부응한다. 오타니는 항상 책임감이 강하고 스포트라이트를 좋아한다"며 "타격도 주루도 모두 좋았다. 오타니는 위대한 선수다. 계속해서 큰 결과를 낼 것임이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오타니는 오는 27일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매든 감독은 투·타 겸업을 묻는 질문에 "현재로는 오타니가 칠 준비가 된 것 같다. 그와 이야기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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