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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식단 조절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6일 가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좋았지 잘 먹고 잘 놀았지"라며 "이제 관리 좀 해볼까. #오늘부터 #식단조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업로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신체 정보 측정기 속 '신장 168cm, 체중 52.9kg' 기록도 공개됐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금도 충분히 멋지셔요", "피부가 얼마나 좋으시면 보정 하나도 안 해도 고우시네요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희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 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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