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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강다니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nd"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다니엘의 데뷔 2주년 기념 셀카다. 강다니엘은 입술을 쭉 내밀고 브이 포즈를 하며 귀엽게 사진을 찍었다. 내추럴하게 앞머리를 내린 그는 검은색 비니 위에 후드 모자를 쓰고 특유의 멍뭉미를 뽐냈다. 특히 뽀얀 피부, 작은 얼굴, 수수한 모습으로 데뷔 초 같은 풋풋함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한 강다니엘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자꾸 귀여워져~", "하 넘 잘생겼어ㅠㅠ", "강아지님 2주년 축하행!"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MC로 출연한다.
[사진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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