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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자 농구 선수들 오늘 진짜 잘했어요. 전직 NBA리거 하승진 위원님, 김은혜 위원님 우리 중계팀 모두 함께 목 터져라 응원했던 대회 셋째 날 스튜디오 풍경. #Tokyo2020 #여자농구대표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하승진을 올려다보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하승진의 키가 221cm인 만큼, 어마어마한 두 사람의 신장 차이가 시선을 잡아끈다. 네티즌들은 "목 아프시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4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아들이자 독립영화감독인 소준범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득남했다.
[사진 =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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