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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은 182cm의 장신에 팔다리가 길고, 작은 얼굴을 지녀 신체 비율로는 모델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 우월한 피지컬 덕분에 슈트가 유독 잘 어울리는데, 그래서 그는 팬들 사이에서 '슈트 장인'으로도 불린다.
동료 가수 장민호 역시 한 방송에서 "영웅이는 비율이 좋다"며 공개 칭찬한 적이 있는데, 임영웅은 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다양한 슈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왔다.
과연 어떻길래 '슈트 장인'이란 말까지 나온 걸까.
훈훈한 얼굴과 함께 깔끔한 슈트 차림이 돋보이는 상반신 컷. 흰색, 베이비 핑크, 비비드한 옐로까지 컬러 소화력도 남다른 임영웅이네요.
기럭지 실화? 슈트가 임영웅발을 받았네요. 메이크업 수정을 받으며 매너다리를 선보인 모습에 또 한번 '심쿵'입니다.
이런 뒤태, 또 없습니다. 넘버원, 온리원 '임영웅 슈트핏'이네요.
[사진 = 임영웅·'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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