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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4)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친구와 노는 동안 난 남편과 점심. 일찍 갔더니 사람이 거의 없었던… #일요일에다들수영장아니면바다로갔나보다 #덕분에여유롭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식당을 찾은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야외 테이블에서 점심을 즐기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와 귀여운 땡땡이 상의가 눈길을 끈다.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이 도는 음식, 여유로운 나들이, 남편과 오붓한 시간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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