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최강창민·민호와 정장 입고 포차 갔었다" ('마시는 녀석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와의 '컨셉트' 술자리를 떠올렸다.

26일 방송된 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마시는 녀석들'에서는 문래동 실내 포장마차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이종혁, 장동민, 규현, 이장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혁은 정장을 입고 이뤄진 네 사람의 만남에 "이렇게 양복을 입고 만나니까 겪어보지 못했던, 드라마에서나 봤던 회식 느낌"이라며 신기함을 드러냈다.

이에 규현은 "예전에 동방신기 창민, 샤이니 민호랑 '콘셉트 잡고 마셔보자'라고 했었다"라며 "정장 입고 만나서, 포차에 가서, 사원증도 하나 만들어서 갔었는데 쓸데없이 재밌었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사진 =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마시는 녀석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