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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최수영과 손나은이 같은 원피스를 입고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손나은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튤립 패턴의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이와 함께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과감하게 두 개의 가방을 레이어드한 모습에서 그의 패션 센스가 느껴진다.
최수영은 지난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손나은과 같은 옷을 입었다. 팬츠와 함께 착용했던 손나은과 달리 그는 원피스를 단독으로 입어 청순한 무드를 살렸다. 이와 함께 파란색 캡모자와 에코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하게 연출한 최수영이다. 특히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손나은, 최수영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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