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수예능

"한번 빵 터져줘야"…'라스' 악뮤 이찬혁 밝힌 #파격 스타일 #지디병 #패션 철학 [MD리뷰]

시간2021-07-29 06:00:02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남매 듀오 악뮤 멤버 이찬혁이 파격 헤어스타일 변천사와 '지디병' 등 그간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찬혁을 비롯해 개그맨 조세호, 모델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찬혁은 "시작 전에 6초만 사운드를 비워도 될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묻고 잠시 정적을 유지했다. 그는 "이 분위기가 오랜만이라 내 페이스로 가져와야 한다. 요즘 트렌드가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거로 안다"고 설명을 보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을 언급하며 "수현이가 없어도 자신감이 생겼다. 오랜 시간 동안 수현이를 따라갔다. 스스로 해답을 찾으니 모든 것이 편하다. 수현이는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 '뭐야'라고 반응한다"고 털어놨다.

이찬혁은 새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로 악뮤의 틀을 깼다고 했다. 그는 "컬래버레이션 앨범이다. 이선희, 아이유, 잔나비 같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꾼과 함께했다. '초월자유'를 주제로 한다. 없는 단어다. 잠깐 쉬는 차원이 아닌 '밑바닥에 떨어져 있어도 자유하는 것'이다"라며 "원래 악동뮤지션으로 알려져 있었다. 악뮤로 바꾼 지 조금 됐다. '동'이 '아이 동'이라 조금 더 어른스러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또 MC 김국진이 "가요계 패션피플로 급부상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안 좋아하는 단어다. 오글거린다. 홍대 패션 아니냐고 하는데 홍대를 싫어한다. 패션 철학이 확실히 자리잡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참고하는 패션을 두곤 "음악도 많이 모른다. 내 캐릭터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롤모델도 없다"고 말했다.

해병대 전역 후 줄곧 파격적인 헤어와 패션을 선보여온 이찬혁은 "하고 싶은 게 많았다. 다들 이해하실 거다. 1년 반 동안 까까머리였다. 전역 후 목표가 있었다. 장발로 기르고 싶었는데 과정이 심심하고 힘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살짝 과한가 싶은데 안 해봤으면 아쉬웠을 거다"라고 회상했다. "키가 작고 왜소한 남자가 성별 구분 없는 옷을 입으면 장점이 된다. 여성복을 즐겨 입는다. 회사로부터 '너무 격차가 생기면 팬이 부담스럽지 않을까?'라고 몇 번 주의도 받았다"라고도 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지디병'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찬혁은 당시를 떠올리며 "무대를 너무 즐겼다. '해프닝'을 부르는데 퇴폐미가 묻어나오는 곡이었다. 무대 회의를 하다가 '200%'도 같이 부르자고 하기에 '감정선이 달라 안 어울릴 거다'라고 했다. '해프닝' 바이브로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평생 살아갈 거면 언제 한 번은 빵 터져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차근차근 만들어가던 중이었다"고 털어놨다.

한솥밥 먹고 있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엔 "YG엔터테인먼트에 10년 가까이 있는 동안 세 번 정도 마주쳤다. 대화도 나눠본 적 없다"고 답하고 "딜레마다. 수현이는 절제하고 살랑살랑하는 스타일이고 저는 허락만 해준다면 무대에 드러눕고 싶다"라며 "수현이가 저처럼 할 수 없는 캐릭터잖냐. 저처럼 하는 게 무대를 진심으로 하는 거로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베스트 추천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강지영, 단발 생머리 휘날리며 청순美 발산…'25ans' 7월호 화보 공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