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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동생인 그룹 빅톤 멤버 한승우를 응원했다.
29일 한선화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막내야 잘 다녀와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승우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한선화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자 붉은 색의 슈트와 드레스를 입고 '시밀러룩'을 연출하거나 촬영 현장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례 포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정한 남매의 모습에 네티즌의 응원이 이어졌다.
한승우는 지난 29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당초 지난 26일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육군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을 이유로 연기됐다.
한승우는 지난 2016년 빅톤 멤버로 데뷔, 지난달 28일 솔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드(Fad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X 101'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한선화는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 = 한선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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