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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3)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솔이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탐퀘 갔다가 슈펜에서 14000원인가에 들고온 쪼리인뎅 너무 귀요워서 폴짝폴짝 잘 신고댕기구 있어용 🐥 으메 더웡 😰 더워 조심하세요 쓰릉흐는 여러분들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초록색 원피스 차림의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이솔이가 1만4천 원에 구입했다는 플리플랍은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로, 이솔이의 패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또다시 비율을 포기하고 왕발이 되신ㅋㅋㅋㅋㅋ예뻐요❤️"라고 댓글 적자 이솔이는 "남편을 너무 혹독하게 트레이닝했더니.. ㅋㅋㅋ 이제 드라마틱하게 찍어주네용 ㅋㅋㅋㅋ"이라고 답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이솔이가 10년간 재직했던 제약회사에서 퇴사한 사실이 화제였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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