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재범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공개되는 '시즌비시즌'에서는 인기 코너 '차에 타봐'에 출연한 박재범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 출연인 박재범에게 제작진은 감사의 선물을 전했고, 비는 우산을 보자 마자 박재범을 차에 태우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탑스타 전용'이라는 문구가 적힌 우산을 들고 박재범은 멋진 댄스를 보여줘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꾸러기 인사를 시작으로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며 토크를 이어갔다. 16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비와 박재범은 서로의 강렬했던 첫인상을 떠올리며 회상했다. 이어 워너비 몸매를 소유한 박재범의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비는 박재범에게 결혼 생각은 없는지 물었고, 박재범은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은퇴를 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연이어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한 박재범의 대답은 본 콘텐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스튜디오 산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 '시즌비시즌'의 '박재범 차에 타봐' 편은 29일 오후 8시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JTBC스튜디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