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세연하 ♥아야네와 밀착 스킨십 셀카…"천천히 늙어갈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지훈(42), 미우라 아야네(28) 부부의 애정 가득한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지훈은 28일 인스타그램에 "관리의 왕. 자기 전 팩도 붙여주고 더 젊어지진 않아도 천천히 늙어가께♥ 고마워 아야봉"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다. 두 사람 모두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모습으로,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가 얼굴을 밀착한 채 사랑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 전해진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혼인신고를 했으며 한국에선 오는 9월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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