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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나비(36)가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나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 낳고 74일째 되는 날. 어쩜 옷들이 다 안 잠기는지… 맞는 옷 구하느라 힘들었어요. (스타일리스트 동생 박수) 전 이제 모유 수유 끝나서 슬슬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시작 하려고요. 같이 합시다. 우리 어머니들. #무슨촬영했는지는 #커밍순 #화면에뚱뚱하게나온다고 #놀리지마요 #부어서그래 #출산후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하얀 세일러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드는 나비의 모습이 상큼하다. 반짝이는 물광 피부와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출산한 지 두달을 조금 넘긴 나비의 청순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5월 득남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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