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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한국 선수들이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200m 배영 준결승과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을 응원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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