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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4)이 소박한 홍콩식 아침 식사를 즐겼다.
강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가긴 귀찮아도 막상 먹으면 맛있는 홍콩식 아침 식사. 시장 건물 안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한 끼. 어렸을 때 자주 먹던 마가린 듬뿍 바르고 설탕 뿌린 토스트 생각나던 빵. #테이블위에있는두루마리휴지정겨움 #친절한아주머니들덕분에맛있게먹고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를 한 채 빨간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 푸드코트에서 아침을 즐기는 강수정의 모습이 괜스레 정겹다. 따끈한 홍콩식 밀크티, 노릇노릇한 토스트 등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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