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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향한 특급 애정을 과시했다.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29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류복열 PD와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곽지은, 해수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장윤정은 "사실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지난 1월에 기획했다"라며 "그때 남편의 프리 선언에 대해 논의할 때였는데, 혹시 퇴사했는데 출연할 프로그램이 없을까 봐 이름을 넣어 이 예능을 기획한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장깨기'의 '도'가 도경완의 이름을 의미한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트로트 캠핑 버라이어티다. 오늘(29일) 오후 5시, 9시에 LG헬로비전 채널 25번을 통해 첫 방송.
[사진 = LG헬로비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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