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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빈이 오는 8.15 광복절을 맞아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사랑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독도 홍보 활동에 나선다.
수빈은 8월 발표될 독도송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독도방문, 독한티비 패널, 각종 기념식 및 문화공연 등에 참여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세계에 홍보한다.
수빈은 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독도를 홍보 할 수 있는 일에 동참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독도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국민들과 함께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활동 각오를 밝혔다.
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연기자로도 두각을 드러냈다.
[사진 = 독도사랑운동본부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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