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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4인조 밴드 루시(LUCY)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9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루시는 스페셜 스테이지만을 위한 특별한 매시업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루시는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 아이유의 '셀러브리티(Celebrity)',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브레이브걸스 '롤린(Rollin')' 등 다양한 케이팝 히트곡을 밴드 사운드로 매시업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달 발표한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아갓츄(I Got U)'까지 선보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무더위를 날릴 청량감 가득한 사운드와 화려한 비주얼, 센스 있는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며 '차세대 K밴드'다운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루시는 오는 7일 개최되는 온라인 콘서트 '프롬 루시(from LUCY)'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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