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예능

유선 "일·가족만 생각, 날 위한 시간은 밀려난지 오래" ('해방타운')

시간2021-08-25 08:56:5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해방타운'의 입주자들이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꿈꿔왔던 해방을 완성했다.

24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시청률은 3.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지난주 대비 1.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재의 둘째 아들이자 농구선수인 허훈이 함께한 가운데 입주자들의 열세 번째 해방 라이프가 그려졌다. 지난번 게스트로 출연해 해방타운 입주에 강한 의욕을 불태웠던 배우 유선이 행운의 7호 입주자로 등장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힐링 시간을 보냈고, 허재는 평생 농구에만 집중하느라 즐기지 못한 학창 시절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혼자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나며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안겼다.

먼저 유선은 “일과 가족만 생각하느라 어느새 본인을 위한 시간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지 오래”라고 이야기하며 “‘해방타운’에서는 자신이 우선시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입주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번 출연을 계기로 “예전의 열정을 다시 일깨워 ‘나를 채워 넣는 시간’, ‘나를 다시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선은 ‘해방타운’ 입성 준비부터 들뜬 모습으로 이삿짐 수준의 짐을 차에 실어 넣으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집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그동안 눌러왔던 흥을 방출하며 평소 즐기던 힙합 노래에 맞춰 화려한 랩핑 실력까지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입주 후에는 예측 불가능한 감정선으로 자주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공식 ‘울보’로 등극,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다른 입주자들과는 달리 촘촘한 스케줄로 열정을 불태우며 제대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유선은 자신의 친한 동생들인 배우 최자혜와 신지수를 집으로 초대, 모든 워킹맘들이 겪는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두 동생들이 배우로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현실에 대해 걱정하자 유선은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기회는 언젠가 올 거야. 조급할 필요 없어”라고 위로했다. 여기에 진심을 담은 편지까지 준비해 격려하는 모습은 인간 유선의 따뜻한 내면을 보여주며 모두를 감동케 했다.

그런가 하면 허재는 어린 시절부터 일찍이 시작한 운동으로 인해 한 번도 가지 못한 수학여행을 계획했다. 후배들이 보내준 여행 필수템을 활용해 일정을 짠 후 장윤정이 알려준 ‘모션 셀카’를 연습하며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던 허재는 기차표 예매를 위해 114에 전화해 방법을 알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예매에 실패하며 짠한 웃음을 유발했다.

우여곡절 끝에 여행 당일 아침 직접 기차표 구매부터 탑승까지 해내며 기분 좋게 경주로 향한 허재는 학구열을 불태우며 유적지를 둘러봤다. 그중 대릉원에서 우연히 마주친 학생들과 SNS 감성 사진을 남기며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옛날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셀프 사진관에서 인생 처음으로 교복을 입고 사진을 남기며 학창 시절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후 동궁과 월지에서 다시 학생들과 재회한 허재는 함께 야경을 구경하던 중 앞으로 꿈이 뭐냐는 학생의 질문에 “한 아버지로서 자식들 걱정을 했었는데 더는 바랄 게 없을 만큼 잘 자라준 두 아들에 감사하다며 더 잘 되는 모습을 오래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허훈이 “앞으로 농구선수로서 아버지에게 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어요”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 두 부자의 감동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이 응원을 보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베스트 추천

  • 박성훈 "비웃을 수도 있지만, 모두가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

  • ‘하정우의 그녀’ 강말금, “6관왕보다 열애설이 더 기뻐”(보고싶었어)

  •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