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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지우(34)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후유증을 호소했다.
한지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이음 양의 사진을 올리며, "이음아 엄마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2차 맞으면 갑자기 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또한 한지우는 "35일째 무소식. 화이자 부작용"이라며 "다들 어떠신가요"라고 댓글을 쓰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2020년 딸 이음 양을 출산했다.
▼ 이하 한지우 글 전문.
이음아.. 엄마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염?
2차 맞으면 갑자기 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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