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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정채연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 다이아 멤버 겸 탤런트 정채연이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채연은 푸른 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셔츠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이 상큼 발랄한 표정과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채연은 11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병조판서의 막내딸 '노하경' 캐릭터로 출연한다.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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