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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음원 사이트 바이브(VIBE)에 따르면 2일 트로트 TOP50 일간 차트에는 임영웅의 노래가 1위부터 11위 까지 줄지어 랭크됐다. 이로써 임영웅은 막강한 음원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1위는 '이제 나만 믿어요'가 차지했다. 2위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3위는 'HERO'가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 Ver.)','잊었니','끝사랑', 'Bk Love',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미워요', ‘사랑의 아픔 딛고’, ,‘목로주점’,등 임영웅이 예능프로그램에 부른 리메이크 곡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임영웅 개인 유튜브 채널도 1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7.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바이브,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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