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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가족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2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어느날 ❤️"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주말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다.
서효림이 딸의 손을 잡고 거리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서효림의 럭셔리한 패션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흰색 원피스에 베레모, 선글라스를 매치했는데,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인 '니삭스'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서효림이 착용한 니삭스는 해당 명품 브랜드에서 28만 원으로 가격 책정된 제품이다.
남편인 정명호(45) 씨와의 다정한 셀카 사진도 눈길을 끈다.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 씨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안긴 채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의 남다른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정명호 씨는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72)의 아들로, 김수미가 서효림의 시어머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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