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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역 배우 이정재가 '뉴스룸'에 뜬다.
2일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재는 이날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녹화에 참여한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 게임에 도전하는 참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정재는 456번 참가자 기훈으로 나섰다. 사채, 도박을 전전하지만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기훈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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