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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딸 나은 양의 꿈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보물 찾기 현장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유재석은 "가슴을 설레게 한다"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내고는 보물을 숨길 장소를 모색했다. 이어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도 수많은 소품 사이에 보물을 감췄다.
먼저 유재석의 보물을 찾아나선 네 멤버. 미주는 거울에 붙은 카네이션을 들고 유재석에게 다가갔지만, 유재석은 "이런 것도 보물이 될 수 있다"며 잡아뗐다.
이어 유재석은 "연기하는 거 보니까 이거다"라는 미주의 말에 "최근 나은이가 꿈이 연기자라고 하더라. 지금 네 살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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