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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7)가 대사관 만찬을 위해 나섰다.
2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저녁 초대장^^ 대사관저 만찬에 갑니당"이라는 글을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 앞으로 도착한 한국 대사관의 초대장이 담겼다. 신주아는 특별한 저녁 식사를 위해 꾸민 오늘의 '오오티디(OOTD, 오늘의 패션)'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추가로 업로드한 사진에서는 명품 브로치와 백 등 화려한 액세서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톤의 투피스로 감각적인 센스를 드러낸 신주아는 "오늘의 패션! 다 섞임"이라며 대저택을 배경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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