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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일 황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서 마사지 처음 받아봐유"라며 "넘 감사해유. 발 너무 시원해여. 여기가 집 인가 천국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출장 마사지를 받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집에서 발 마사지를 받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눈을 살짝 감고 편안하게 누워 '힐링'의 시간을 가진 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와, 집에서 받는 마사지라니. 처음 보는데 신기하고 부럽다", "아이들 출산하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힐링이 되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그는 지난달 27일 안아준, 안아서, 안아영 세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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