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는 형님' 은혁이 경차를 소개한 후 광고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은혁, 가수 영탁,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9년째 경차를 타고 있다"라며 입을 뗀 은혁은 "얼마 전에 개인 방송에서 경차를 공개했다. '굿모닝'이란 이름을 지어줬다. 경차 때문에 광고가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검소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게 아니다. 20대 때는 스포츠카 등 타고 싶은 차를 탔다. 그런데 서울 바닥에서는 경차만한 게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골목을 다니기 좋고 주차도 편하다. 생각보다 실내가 넓다"고 극찬을 더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