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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27)가 테니스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4일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테니스가 제일 재밌다😆💛"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테니스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긴팔 상의에 흰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테니스복 차림의 손연재가 라켓을 들고 옆으로 선 채 미소 머금고 있다. 손연재의 러블리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다른 인물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는데, 바로 디자이너 요니P(본명 배승연)다. 요니P는 초록색 테니스복 차림이며, 손연재와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달에도 "@tennis_joon_ 선생님 덕분에 연휴엔 #테니스 🙏🏼"라고 적고 테니스 인증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남다른 테니스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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