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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의 남편이 병원을 개업했다.
3일 장영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홍보 안 하려고 했는데 그게 참 안 되네요. 그냥 대놓고 올리기로 했어요"라며 "남편이 오랫동안 진심을 다해 준비했어요. 자신의 젊음을 다 바칠 각오로 이 악물고 준비한 병원 드디어 4일 첫 진료를 시작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침술 치료를 하거나 원장 자리에 앉아 밝은 표정을 지은 그의 남편 한창 씨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환자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해요"라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인 정가은도 개원 첫날 이곳을 찾았다. 정가은은 4일 자신의 SNS에 "촬영 내내 허리가 너무 아팠는데 침 맞고 너무 편해졌어요. 진짜 리얼 후기에요"라며 "나름 침 치료 오래 전부터 받아서 안 가본 병원이 없는데 한창 원장님 침술이 아주 대단하십니다. 한 번 맞고 진짜 안 아파졌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8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의사 한창 씨와 2009년 결혼했다. 2013년에는 첫째 딸 한지우 양,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 군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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