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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45)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김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간 집밥의 기록. 맛있는 식단으로 4kg 감량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의 일주일 식단이 담겼다. 닭가슴살, 사과, 오렌지, 달걀, 무화과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음식들이 예쁜 접시에 플레이팅 되어 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맛깔나는 음식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55.7kg이던 몸무게는 5일 51.0kg을 기록했다. 일주일만에 4kg을 감량한 것.
이어 김준희는 "오늘 코로나 이후로 쉬던 운동도 다시 시작했어요. 51~52kg만 딱 유지해야지. 다이어트는 맛있고 현명하게!"라고 덧붙였다.
김준희는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연 매출이 100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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